안녕하세요. 친절한옴므입니다!
오늘은 유상증자, 무상증자, 유상감자, 무상감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유상증자
보통 유상증자를 하는 이유는
1. 회사 운용에 필요한 자본을 조달하기 위해!
2. 투자를 위한 자금조달 등 이유로 자본금이 필요해서!
로 볼 수 있습니다.
자금 조달의 대표적인 방법은
1. 은행 대출
2. 채권 발행
3. 유상 증자
이렇게 있는데 기업들이 선호하는 방법은 당연히 유상증자입니다.
대출이 아니고 이자 의무도 없고 자본금 상환이 없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장단점을 정리하자면..
장점
1. 기업은 부담없이 자본을 마련하기 좋다.
2. 신규 투자자들은 괜찮은 가격에 매수 가능하다.
단점
1. 시중의 주식을 대량으로 늘리면 주가는 당연히 떨어진다.
2. 기존 투자자들은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가격이 떨어진다.
ps. 보통 유상증자를 하면 주가가 하락하여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리한 조건이 되지만
만약 다른 신규사업의 투자를 위한 유상증자일 경우, 호재 가능성이 있습니다.
2) 무상증자
자기 자본 = 자본금 + 이익잉여금
기업의 자산 중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옮기는 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사실상, 자기자본금엔 변화가 없지만
잉여금으로 주식을 발행한 뒤 주주들에게 나누어 주고 잉여금이 줄어들지만 자본금을 상승시키는 것이다.
무상증자를 하는 이유는 보통 주가를 관리하기 위해 합니다.
즉, 인기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무상증자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회사 내부에 잉여금이 많다는 뜻으로 해석 되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해당 기업의 재무구조가 건전하다는 신호로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장이나 다름없는 증시에서 100% 호재란 없는 법입니다. 일부 소규모 사업 및 기업들은 무상증자를 투기 목적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무상증자를 발표하기 전에 주식을 미리 매집 해놓은 뒤에 증자 발표 직후 주가 상승분만큼 차익을 챙기는 수법입니다.
즉, 재무상태가 건전한 기업이 무상증자를 실시한다는 통념을 이용하기 위해 그렇지 못한 기업들도 무상증자에 편승하는 경우가 있는 만큼
'무상증자 = 주가 상승' 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기업의 재무제표 분석은 필수입니다!
3) 유상감자
회사가 주식 수를 줄여 자본을 감소시킬ㄷ 때 회사에서 자본금의 감소로 발생한 환급 또는 소멸된 주식의 대가를
주주에게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회사 규모에 비해 자본금이 지나치게 많다고 판단될경우,
자본금 규모를 적정 화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주가를 높이기 위해 사용됩니다.
자기자본비율이 낮아져 주주 배당금이 줄어들기에 투자자를 위하여 유상감자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단기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주식의 가치가 상승하며 배당금도 상승합니다.
4) 무상감자
기업에서 감자를 할때 주주들이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한 채 결정된 감자 비율만큼 주식수를 잃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자본금은 줄어들지만 총 자산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주주에게는 아무런 보상이 없기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무상감자는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뚜렷한 사업성과 비전과 새출발을 위하여 무상감자를 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자신이 투자는 기업의 사업소식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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